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대 폐지, 교육이 포퓰리즘의 도구가 되서는 안된다. 이번 대선에 야당의 유력한 주자들이 서울대에 관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그 포문을 연 것은 박원순 서울 시장이다. 박 시장은 서울대 폐지론을 주장하며 서울대를 폐지하고 대학 서열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공약을 선보였다. 뒤 이어 문재인 전 대표 역시 "공동학위제"라는 사실상의 서울대 폐지론을 들고 나왔다.교육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해결책, 단지 표심을 얻기위한 포퓰리즘적 해결책이 나오는 것을 보고 필자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교육이 포퓰리즘에 동원되서는 안된다.일명 '서울대 폐지론'이 현실적이지 못한 해 대학생시론 | 김태호 대학생기자 | 2017-01-27 0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