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문수영 기자]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2019 동계 교원대상 직무연수 '4차 산업혁명 공감 톡톡!! 중등 생명과학실험 직무연수'등 8개 과정을 오는 14부터 25까지 광주시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직무연수는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시대 동향을 반영하고 학교 교육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들로 학생을 키울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진로지도나 동아리 활동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졌다고 알려졌다.

교육내용으로는 '있을 건 다있어! 멸치해부!', '범인을 찾아라!CSI과학수사대', '드론을 활용한 생태탐사', '과학시범 기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수업', '스텔라리움을 활용한 수업', '간이 보온병·온도계 만들기' 등 재미있고 흥미있게 과학실험수업을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학교교육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직무연수는 과학속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적인 사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학교 교육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연수도 준비되어있다.

교육과학연구원 이영주 원장은 "겨울 방학이 길어 연수를 통해 역량을 기르기에 좋은 시기이니 만큼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내용으로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선생님들께서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선생님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적인 사고가 발달하고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미래 역량이 있는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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