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부터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2019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어린이공연문화재단행복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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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오윤지 기자] 오는 4월 13일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에서 '2019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시·도의 후원으로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기획된 교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길러 또래 간, 가족 간 수준 높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표어로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달라요!'가 선정되었다.

이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에서 총 3기 각 8회씩 진행된다.

오는 4월 3일까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1기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어린이들의 인간적 존엄성과 행복의 권리를 존중하여 세계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과 감성, 창의력 등이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더불어 사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나눔, 그리고 공유에 대한 가치를 교육사업, 교류사업, 창작지원사업, 연구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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