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이형우 기자] 나사렛대가 충남 천안시 지역주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나사렛대는 천안지역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컨설팅, 홍보와 마케팅 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공간 지원, 1대 1 멘토 연결 등을 하게 되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청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발굴 및 제공을 하는 것이다.

 

남서울대는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특화 청년전문가 양성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역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글로벌 시대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20여개 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앞으로 남서울대 13기 학생들은 무역 기본지식과 실무경험을 쌓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남서울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기 수료식에서 26명의 글로벌 청년 무역전문가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