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육방법 개발을 위한 민간-학교 협약, S/W개발, 강의기법 향상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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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교육정보원

[교육정책뉴스 이준호 기자]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이 있다. 대전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학생들의 육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교원들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지난 4월 12일 11:00,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최경목)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SW교육이 필수화가 됨에 따라 SW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연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공교육 정상화, 일자리 창출, 창업,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분야에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정보 인재양성’을 하는 정보원은 ‘대전의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산업진흥 전담기관’인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SW교육의 활성화와 대전의 정보문화산업을 함께 견인해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재)대전정보문화진흥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SW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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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지난 4월 12일 회의실에서 제19회 ICT교육연구위원 연구대회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협의회를 갖고 교수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는 현장 교원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공유·활용한다.

2019년에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축됨에 따라 ICT 교육자료도 이에 발맞춰 반응형 콘텐츠로 제작하여 일선에서 더욱 다양한 통로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메이커 교육 자료 1(아날로그 중심의 메이커 활동), ▲메이커 교육 자료 2(디지털 중심의 메이커 활동), ▲기초 한글교육 자료(소외계층, 다문화 등) 3종의 자료를 개발하게 되는데, 특히 2019년에는 교육감 공약사업인 대전메이커교육센터를 대전교육정보원에 구축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메이커 교육을 실현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전문성과 ICT 기술 전문성이 융합되어 현장에 꼭 필요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용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상규)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교육행정 5급이하) 31명을 대상으로  ‘강의기법 향상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연수원 내부 강사의 강의기법 향상과정으로 내부강사에게 강의기법과 교육과정 설계방법, 강의자료 만들기 등 강의능력을 높여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과목으로 설계하였다. 

직무관련 과목으로는 ▲성인교육의 이해, ▲각종 강의 기법,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토의 촉진기법, ▲교육과정의 설계 및 강의자료 만들기, ▲강의시연 및 피드백으로 편성하였고,

소양영역으로는 태안 세계튤립축제 현장체험을 통해 연수생 간 소통과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하였다.

교육연수원 김상규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역량 있는 내부 교수요원을 발굴하고, 잘 가르치는 내부강사를 양성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의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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