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노인세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욕구를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

출처 :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출처 :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교육정책뉴스 이준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17년 12월에 설립이 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에서 '인천 50+(중장년)세대 제2경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히었다.

이번 공모는 '인천 맞춤형 50+세대 제2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이 되어 예비노인세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욕구를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제2경력개발 교육은 인천 예비노인세대의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거나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노인 돌봄 지원을 위한 어르신 돌봄파트너, 영유아 장난감을 수리하는 장난감 수리 전문가,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청소년 진로사람책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접수된 프로그램들은 적합성‧효과성‧지속성‧창의성 등으로 평가가 되어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3명) 수상자가 선정이 되어 상장 및 상금이 수여가 된다. 또한, 우수작은 추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제2경력개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이 될 계획이다.

참여를 워하는 경우 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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