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가족' 테마의 90여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교육정책뉴스 최윤진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가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테마의 90여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가족을 준비하는 배움, ▲가족을 알아가는 배움(생애주기별 이해와 가족 갈등관리 및 소통), ▲아동‧청소년 창의과학,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온 가족 체험형 취미‧여가 프로그램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신청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한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배움의 장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전시민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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