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소프트웨어 강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등 총 2개의 과정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치어 과정당 20명이 선발될 예정

출처 : 여성가족부
출처 : 경기도일자리재단

[교육정책뉴스 박현철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여성IT직업교육’ 교육생을 오는 5월 2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히었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시작되며, ‘창의융합소프트웨어 강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등 총 2개의 과정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치어 과정당 20명이 선발이 된다.
 
‘창의융합소프트웨어 강사’ 교육과정은 코딩과 IoT를 융합한 다양한 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코딩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크래치, 앱인벤터, 피지컬 융합코딩, 교수학습법 등으로 구성이 된다.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은 이모티콘 가이드 및 기획, 드로잉, 애니메이션 기법 등 이모티콘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교육을 통하여 이모티콘 전문 프리랜서와 같은 이모티콘 관련 1인 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꿈날개 무료 회원가입 후 해당 과정을 신청하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 1팀(창의융합소프트웨어 강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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