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인천시교육청 소식...교원존중 문화조성 사업 진행, 학교보건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특수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및 인권교육 실시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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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초, 중, 고, 각종, 특수학교를 대상교원존중 문화조성 사업 진행 

관내 초, 중, 고, 각종,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이하 교원돋움터)에서는 교원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교원존중 사업은 동아리형태에 지원되는 사제동행 동아리로 학교형으로 진행이 되는 교원존중 프로젝트 운영교와 구분이 되어 운영중에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 300만원씩 예산을 동암초교 외 29교에 지원하고, 100만원 내외를 강화중학교 외 81개교에, 총1억2천7백여만원의 학교운영비를 120개 동아리에게 지원하여, 맞춤형 학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중에 있다.
 
동암초에서는 교장, 교감을 비롯한 교원들이 지난 5월 3일 떡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누어 주는 아침맞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로 나누는 따스한 떡을 통해 소통의 물꼬가 트이고 혹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학생에게는 든든한 위로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손을 맞잡고 함께 학교를 만들어가는 문화 조성을 위하여 월별 행사가 계획 중에 있다.
 
또, 남인천여자중학교에서 지난 5월 8일에 커피 콘서트를 열어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가 있다. 교사들은 엘 캄머의 3중주 공연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바쁜 일상에 벗어나 오후에 짧은 시간이나마 고요히 숨을 고를 수 있었고, 커피 향과 아름다운 선율에 취하는 훈훈한 시간을 선사받았다. 이어 학부모가 함께하는 아침 인사를 지난 5월 9일에 진행하여, 자녀의 등교를 응원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형목(민주시민교육과)과장은 앞으로도 떨어진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활동이 생기고,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하여 모두 노력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이런 행복에너지가 전파가 되어 학교현장의 변화를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말을 전하였다.
 
교원 존중을 통하여 즐거운 가르침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행복 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업 진행을 위하여 각 학교(112개교)가 교원존중 사업이 학교 맞춤형 계획으로 진행중에 있다. 5월 맞이 사제동행 등반대회와 체육대회, 사제동행 독서토론 등이 추진 중에 있고, 사제동행 다양한 문화체험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하는 향후 진행 사업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하다.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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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지난 5월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학교보건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학교보건법 제 2조의 2 규정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계획 및 학교보건과 관련된 중요시책을 심의하기 위해 학교보건위원회는 교육감 소속 하에 학교보건위원회를 두어 조직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학교보건위원회는 내부위원과 외부위원 15인 이내로 구성을 하되 학교보건에 관하여 경험이 있거나 학식이 있는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구성을 하였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장성숙 회장이 위원장로 선출되었고, 인하대병원 이훈재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2019년 학생 건강증진에 대한 자료로 이날 회의에서는 1. 보건교육의 내실화, 2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3. 학생건강검사 추진사항, 4.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사업, 5.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대해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평생건강관리 및 학생건강관리의 토대가 되는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위한 자료개발 등 학교보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제안과 건의을 하여 내실 있는 학생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감(도성훈)은 이번 학교보건위원회를 통하여 “보건교육을 통한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을 하고 인천광관 등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삶의 힘이 자라는 건강한 우리 인천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시교육청
출처 : 인천시교육청

▶특수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및 인권교육 실시

지난 5월 9일(목) 인천금곡초등학교에서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지원은 특수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이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성(性)적 가치관을 확립시켜 성폭력을 예방하고 장애학생의 자기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특수학급 학생 대육 및 인권교육’은 실시되었다.
 
교육을 요청한 초·중학교의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성·인권교육’은 실시가 되며 인천금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6교 195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가 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과장 이신동(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은 “장애학생들의 이번에 실시되는 '특수학급 대상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하여 자기보호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다양한 인권지원단 프로그램을 모색하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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