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경기교육', 미래사회에 대비해 자녀와 손잡고 배워요!
'워라벨 경기교육', 미래사회에 대비해 자녀와 손잡고 배워요!
  • 정영주 기자
  • 승인 2019.05.13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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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경기도교육청 소식...연천노곡초등학교, 학부모 골프 수업 진행, 연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워라밸 경기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연수'
출처 :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경기도가 지역주민의 바램이었던 '학부모 골프 수업', 그리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미래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워라밸 경기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바램을 받아들여 2019학년도 학부모회 산하 학부모골프 동아리 '이글이글'의 개강식을 갖으며 본격적인 학부모 골프 수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학부모 동아리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부모 주○○ 씨는 “학부모의 입장으로 우리 아이가 배우는 곳에서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즐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이번 동아리 수업을 계기로 지역에서 골프에 흥미있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구심점이 되길 희망합니다.”라고 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슬기로이 어우러진 데에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본교의 골프 방과후수업 강사 안○○ 씨는 “학교에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고 많은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수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은 보기드문 일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천노곡초등학교 이춘석 교장은 “학부모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교 참여활동과 지원으로 학교의 경쟁력과 교육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학교교육에 학부모의 역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투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교육청
출처 : 경기도교육청

또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순)은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19 농어촌 학교 특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교, 중학교 2교로 찾아가는 ECO 메이커 교육을 통한 '미래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첫 시작으로 지난 5월 8일(수) 전곡초 5~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팜 코딩 실습이 실시됐다. 학교별로 2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팜 코딩, 지진알림계 코딩, 공기청정기 제작 코딩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역량 강화와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됐다. 
 
스마트 팜 코딩 활동에서는 6차 산업에 대한 소개와 관련 직업의 특징에 대하여 배우고 스마트 팜에 이용되는 조도 센서와 수분 센서를 이용한 코딩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갖으며, 지진알림계 코딩 활동에서는 기후변화전문가 직업교육과 더불어 엔트리 블록을 이용한 지진알림계 코딩 실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공기청정기 제작 코딩 활동에서는 미세먼지와 공기 정화 필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키트를 이용한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6시간에 걸쳐 스마트폰 앱인벤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앱 만들기 연수를 교사들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 “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메이커 교육을 통하여 지식정보처리 역량과 창의적 사고 역량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하며 “더불어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진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교육청
출처 : 경기도교육청

한편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범희)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워라밸 경기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일의 균형을 통하여 공동체의식 높이고 가족 친화적 공직문화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과 자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자녀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 공감 프로그램 ▲자녀의 창의․인성․미래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자녀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가정과 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자세와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한 ‘고전에서 배우는 자녀교육’을 진행했으며 '내 손으로 만드는 증강현실’ 교육에서는  증강현실을 AR앱 만들기를 통하여 이해하고, 미래기술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소통, 공감 프로그램 ‘놀이로 말해요’에서는 부모와 자녀, 또래 간 놀이 활동을 통하여 친밀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함께여서 행복해’에서는 강점 찾기와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하여 가족 내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자녀의 창의․인성․미래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는 어떤 어른이 될까’라는 주제로 꿈을 키우고 미래사회에 대처하는 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 연수에서는 ‘꿈꾸는 학교, 경기꿈의 학교’라는 주제로 경기교육정책과 자녀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한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이범희 원장은 “작년 시범 운영에서 반응이 긍정적이었기에 올해에도 연수를 개설하였다"며 “자녀와 함께하는 연수를 늘리는 방안을 앞으로도 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경기도가 '학부모 골프 동아리'를 통하여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되어 마을공동체가 구축되고 '미래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를 통하여 농어촌 학생들에게도 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며 '워라밸 경기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연수'을 통하여 가정과 직장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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