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대학을 1차로 선정, , 최종 비교평가를 통하여 13개 대학을 추가 선정

출처:교육부
출처:교육부

[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년~’21년)의 성과 창출 가속화 및 성과 관리를 위한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LINC+ 사업 단계평가는 기존 58개의 대학을 1차로 평가해,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하였고,
 
2차로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대학간 비교평가를 거쳐, 추가로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LINC+ 사업 수행대학 대상 단계평가 결과 46개 대학을 1차로 선정하고, 최종 비교평가를 통하여 13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여, 향후 3년간 총 59개 대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실시된 LINC+ 사업 단계평가는 평가위원 중 절반이상을 ‘평가위원 외부 공모’를 통하여 선발하는 등, 특히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LINC+ 사업 2단계(향후 3년간, ’19년~’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이 된 59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하여 다양한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기능인력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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