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석 규모의 공연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야외 풋살장 등으로 구성

출처 :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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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오윤지 기자] 오늘(20일0 다음달 1일부터 단원청소년수련관을 정식 운영한다고 경기도 안산시는 밝혔다.

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천596㎡ 규모로 지난 1일 화랑유원지에 준공되어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193석 규모의 공연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야외 풋살장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체험관과 3D프린터 등 교육이 가능한 실습과학실도 마련이 되었다.
 
오는 25∼26일 성호공원에서 '제23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한다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밝히었다.
 
이 문화제는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로 시작해서 와리풍물놀이 시연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성호기념관에서 성호학 특강 진행이 된다.
출처 :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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