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국내 행사 개막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국내 행사 개막
  • 정영주 기자
  • 승인 2019.05.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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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흐름에 따라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축제인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올해 행사가 개막하였다.

올해 행사는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라는 주제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흐름에 따라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틀간의 사전행사를 포함하여 서울, 인천, 세종,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늘(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엿새간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었다.
 
행사에서는 '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전문가 워크숍, 국제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오늘(22일)은 '처음의 시간: 아주 어린 사람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미국 공연예술재단 울프트랩의 부대표 아쿠아 코야테-테이트, 미국 창작 스튜디오 '톤코 하우스'의 예술감독 마이크 더튼, 이탈리아 아동청소년극 전문 극단 '라 바라카 테스토니 라가치'의 예술감독 로베르토 프라베티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카네기홀 자장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엄마의 작은 노래'의 특별공연과 육아 상담사이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의 특별강연도 진행이 된다.
 
오는 23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끝없는 시작: 예술로 만나는 탐구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II에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이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예술 사이트 '테이트 키즈'의 프로그래머 캣 박스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내 어린이 전용 예술교육센터인 '케플 예술교육센터'의 예 슈팡 센터장, 유럽 최초 어린이 문화예술센터인 아일랜드 '디 아크'의 레지던시 작가 루시 힐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24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아이들을 위한 제3의 공간·미술관, 과학관, 도서관'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포럼이 개최가 된다. 서울시립과학관, 헬로우뮤지움,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문화기반시설의 역할과 기능, 실천 사례 등을 의논하고 각 시설의 성과를 공유한다.
 
시민들이 참여가 가능한 해외전문가 워크숍 프로그램도 20~23일동안 마련이 된다.
 
아쿠아 코야테-테이트는 3~6세 유아와 가족이 함께 춤과 노래로 소통하는 워크숍을, 마이크 더튼은 5~6세 어린이를 위한 글자 없는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베르토 프라베티와 함께하는 워크숍에서는 0~3세 영·유아와 부모들이 움직임을 통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감정적 유대감을 다룰 예정이다.
 
이밖에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인천 중앙공원, 경기도박물관, 세종 호수공원, 제주 산지천갤러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한국의 제안으로 2011년도에 시작되었고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서 공식 기념주간으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지정하여 나라별로 기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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