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세계 3대 컬렉션인 파리, 밀라노, 뉴욕 패션쇼에서 활약

출처 서예전

[교육정책뉴스 김나래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이 톱모델 이혜정에게 워킹 수업을 받았다.

지난 21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은 에스팀 전속 모델 이혜정 겸임의 철저한 가르침 아래 걸음, 눈빛, 포즈 하나 하나까지 1:1 특강을 전해 들었다. 이혜정은 학생들에게 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을 보여주며 최근 캣워크 트렌드를 알려주었다. 또한 ‘입이나 손에 너무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 ‘음악을 느끼고, 박자를 체크하며 워킹을 해야된다’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줬다.

모델 이혜정은 “이번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의 워킹을 보니, 지금 당장 오디션을 봐도 괜찮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았다.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가 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국내 톱 모델 워킹 코칭을 받아 영광이었다. 실제 런웨이라 생각하며 워킹을 하니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정은 세계 3대 컬렉션인 파리, 밀라노, 뉴욕 패션쇼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패션 화보, 예능 방송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겸임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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