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학교로 찾아온다... 광주 ‘문화가 숨쉬는 학교’ 설명회
예술가가 학교로 찾아온다... 광주 ‘문화가 숨쉬는 학교’ 설명회
  • 박은숙 기자
  • 승인 2019.06.03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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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소식...두암초 가족동반 등산 체험활동 실시, 초등학생의회 리더십 체험 프로그램 운영,'문화가 숨쉬는 학교’ 기획프로젝트 설명회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광주광역시 두암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지난 6월 1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12시까지 학생∙학부모∙교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군왕봉 오르기 가족동반 등산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약 2시간 동안 실시한 군왕봉 오르기 등산 체험활동에 참가한 40가족은 사전 답사 때 달아놓은 두암초 현수막이 붙은 등산로를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였다.

또한 등산 코스 중간에 가족 생일 말하기, 자녀가 좋아하는 아이돌 맞히기 등 가족 간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는 ‘가족 퀴즈 풀기’와 소중한 추억이 될 ‘군왕봉 정상 인증 사진 찍기’와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생, 학부모 모두 즐거운 가족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두암초등학교 신향란 학부모회장님은 “작년부터 시작한 가족동반 등산체험활동이 잘 마무리되고 다친 사람 없이 모두 의미 있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된 거 같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은 지난 5월 31일(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서부 초등학생의회 학생의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제1기 서부 초등학생의회 리더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리더십 체험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생의원으로서 역량을 함양하며, 구성원 간 협력과 배려, 민주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켜 올바른 가치를 지닌 민주주의 리더로서 자질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다.

리더십 체험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람 및 체험을 통한 민주,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은 물론 배움과 실천의 의회 민주주의를 통해 참여와 소통의 민주주의 리더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초등학생의회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라 교육지원국장은“이번 리더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배려, 소통, 협동심, 시민의식 등 리더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길러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면 학교학생회와 서부초등학생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맡은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출처: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광주서구문화원이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기획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지난 5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문화가 숨쉬는 학교’는 광주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소재로 지역의 예술가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작품으로 완성해가는 기획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신창동 유적지를 근간으로 광주의 역사적 인물인 국창 임방울에 대한 이야기를 국악 뮤지컬로 재현하거나, 지역의 대표적 시인 ‘용아’ 박용철의 생애와 작품을 연극적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하는 모노드라마 등 총 8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과장 김제안)는 "일상속에서 예향·의향 광주의 자부심이 예술교육을 통해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 지역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예비예술가로서의 진로를 탐색해가는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숨쉬는 학교’ 기획 프로젝트는 설명회를 듣고 희망하는 학교 중에서 10교 내외를 선정하면 7월부터 11월까지 예술가가 해당 학교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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