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우수한 환경교육의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수상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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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김인규 기자] 오는 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오늘(4일), 충북도교육청은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수한 환경교육의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수상을 한다.

도교육청은 인근 자연환경이나 학교 숲을 이용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인 초록학교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이 되었고, 현재 도내의 40개 학교에서 진행중에 있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가칭)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건립사업도 우수 사례로 또한 꼽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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