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청, 학생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
광주광역시 교육청, 학생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
  • 한진리 기자
  • 승인 2019.06.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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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소식, 송정중 '夜(야) 도서관'행사, 동부초등학생의회 '체육활동 활성화'위한 의회, 유아교육진흥원 교원 대상 윤리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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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송정중학교

 

[교육정책뉴스 한진리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송정중학교에서는 밤시간을 활용한 '夜(야) 도서관' 행사를 진행을, 동부초등학생의회에서는 '체육활동 활성화하기'를 위한 의회를,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송정중학교(교장 류경숙)는 지난 6월 7일 학생, 학부모,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夜(야) 도서관’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심도 있는 독서‧독후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하고, 책속에 들어 있는 이상을 추구하는 교양 있는 시민을 길러내는 기초를 마련한다’는 목적하에 실시됐다.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었는데, 독서활동과 독후활동과 같은 책읽기 활동을 중심으로 하되 중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중간에 학부모의 재능기부에 의한 ‘빛그림’ 공연과 에코백 만들기가 삽입됐다. 

행사를 끝까지 지켜본 류경숙 교장은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주도성을 발휘하여 책 읽는 학생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씨앗이 뿌려진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주철 사서는 “4년째 이 행사를 치르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벅찰 때가 있다”고 말했다. 독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학년 유원경 학생은 “도서관이 책 읽는 것과 같은 진지함과 함께 여러 재미있는 체험까지 제공해 줘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광주시교육청의 ‘다 함께 한 걸음 프로젝트’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광주시교육청의 주요시책인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중심교육 강화’를 조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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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시 동부교육지원청

광주 동부초등학생의회(1‧4‧5‧6학군, 동구‧북구 행정구역과 유사)에서는 각 학교에서 체육활동을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동부교육청은 학생의회 결정 사항을 학교교육 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협조 요청했다. 학생의원들은 각 학교 실천 내용을 동부교육청 누리집-동부교육 활동소식란에 탑재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9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동부초등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는 각 학교 학생회로부터 사전에 안건 제안을 받아 동부학생의회 의장단(회장, 부회장, 관리교사 등)의 사전 안건 협의회를 거쳐 ‘체육활동 활성화하기’를 제2회 학생의회 심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자치회가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의·토론을 실시했다.

학생의원들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생각과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소그룹별 토의·토론 및 전체 발표를 통해 최선의 실천 과제를 도출하고자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선정된 실천 방안으로 △반별 작은 체육대회 개최, △학년단위 발야구, 피구대회 등 리그전 실시, △운동회 횟수 늘리기가 채택됐고, 각 학교마다 회의 결과를 실천한 후 실천 내용을 동부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의회는 본 회의 의제와는 별도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 표현을 위해 편지 쓰기, 학급신문 만들어 홍보하기, 태극기 만들어 게양하기, 역사 체험하기 등을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건의사항으로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각 학교와 교육청에서 지원할 내용을 제안했다.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천태민(광주교대부설초 6년) 의장은 “학생의회 의원들이 직접 제안한 안건에 대해 심층 토의를 통해 결정한 실천 방안들이 각 학교에서 실천되어 동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회에서 도출한 회의 결과와 건의한 안건에 대해 학교교육 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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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시 유아교육진흥원

한편,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숙희)은 지난 7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부패 예방을 위해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과 공익침해행위 및 부패신고 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비판과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갑질 행위 예방을 위하여 자신의 직무권한, 지위·직책 등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사익을 추구하거나, 직무관련자, 하급기관 등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 근절, 공익·부패신고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유아교육진흥원 박숙희 원장은 “깨끗하고 당당한 교육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무의 공정성 확보와 반부패에 전 교직원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이처럼 학생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교육 정책, 학부모와 임직원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광주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비추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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