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 개최
경기도교육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 개최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6.1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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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소식...학생주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공모, 니카라과공화국에 교육정보화 기술,경험 공유, G-스포츠클럽, 한 단계 도약의 문을 연다
출처 경기도교육청 페이스북
출처 경기도교육청 페이스북

[교육정책뉴스 최윤진 기자] ▶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공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생주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주도’ 기조로 역사 탐구 프로젝트, 학교사 자료관, 학생 주도 평화교육 자료 개발, 학생·교사 역사 수업 에세이, 독립운동유적 현장체험학습, 100주년 기념사업 학생 홍보단 등 6개 사업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공모하고 선정된 팀에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공모에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남부청사와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에 학생들과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 두 차례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14일까지 공모하는 사업 가운데 ‘학생이 주도하는 역사탐구 프로젝트’는 학생 3~4명이 연구코칭 교사 1명과 팀을 이뤄 고장의 독립운동사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75팀을 공모한다.

‘학교사 자료관’ 사업은 마을의 근현대 역사를 학교사 자료관에 축적하는 사업으로 개교 100여 년을 맞이하는 학교 10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독립운동 유적지 현장학습 프로그램’은 125팀을 모집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개발한 코스는 2020년 이후 자유학기제 활동이나 학교 현장학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7~8월 중 서대문형무소, 제암리 순국기념관에서 역사캠프도 세 차례 진행한다. 이를 위해 현재 도교육청, 경기도청, 화성시청, 서대문구청 등 4개 기관이 협력 체제를 가동 중이다.

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이 주도하는 역사 탐구 활동과 실천 프로그램이 각 학교에서 활발히 진행돼 과거 100년의 역사가 새로운 100년의 역사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교육청
출처 경기도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니카라과공화국에 교육정보화 기술.경험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니카라과공화국 교원들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도교육청은 12일부터 20일까지 8박 9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단은 13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다. 또 소프트웨어(S/W) 교육 선도학교인 안성 문기초등학교, 화성 동화초등학교,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이 개발한 VR앱·3D프린터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 연수단은 오는 19일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군포 청소년미디어제작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제작’실습에 참여하고,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IT기술 산업체를 둘러볼 예정이다.

연수 이후에는 양국 간 상호 교육교류 확대를 위한 ‘니카라과공화국 현지 방문연수’가 진행된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8월 5~11일까지 6박 7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을 방문해 현지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정보 교류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부 공적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초청해 정보화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정보화 협력을 위해 니카라과공화국에 PC 700대를 지원해왔다.

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정보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은 교육교류 확대뿐만 아니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정보화 분야의 선진 기술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세계인의 공동번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교육청
출처 경기도교육청

▶ G-스포츠클럽, 한 단계 도약의 문을 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와 공동으로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이 날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는 G-스포츠클럽을 확대해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경기도의회는 G-스포츠클럽이 제도적으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G-스포츠클럽은 지역사회기반의 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G-스포츠클럽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황교선 과장은 전했다. 

‘개방형․거점형 축구클럽’은 학생에게 스포츠복지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안적 스포츠클럽이다. 2019년 하반기에 수원지역 시범사업 후 2020년에는 경기도 지역에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개방형․거점형 축구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지속적으로 제기된 위장전입, 불법합숙소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역혜택을 받는 축구선수들은 사회봉사활동으로 G-스포츠클럽 참가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어서 추후 관심이 집중된다.

이재정 교육감은 “G-스포츠클럽 확대로 공정 ․ 협동 ․ 도전이라는 스포츠 가치가 학생들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G-스포츠클럽 안정적 정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축구클럽의 선수 수급이 용이해지고, 창단이 늘어나 G-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개방·거점형 학교 모델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MOU 체결 취지를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도의회는 G-스포츠클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와 제도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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