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는 1천571편의 작품을 전국 252곳의 공부방 어린이들이 응모해

출처 : CJ도너스 공부방 어린이 문예집 '꿈이 자라는 방'
출처 :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 문예집 '꿈이 자라는 방'

[교육정책뉴스 이솔 기자] 오늘(14일)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 전국 공부방 아동·청소년의 글과 그림 150편을 수록한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발간하였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에 따라 CJ나눔재단이 창설한 CJ도너스캠프는 10주년을 맞은 2015년부터 매년 '꿈키움 문예공모전'을 전국 공부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중에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1천571편의 작품을 전국 252곳의 공부방 어린이들이 응모하였다.

CJ도너스캠프는 이 중 150편을 선택하여 문예집으로 엮어 출간하였다.

위 책들은 대형 서점에서 살 수 있으며, 인세는 전액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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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 발간

공모전에는 1천571편의 작품을 전국 252곳의 공부방 어린이들이 응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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