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장르별 최고의 댄서를 초빙하여 릴레이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예술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니카 댄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용예술계열 특강을 진행한 모니카 댄서는 다이나믹듀오 (BAAAM ,꿀잼, 화장지웠어), 크러쉬 (Hug me, WOO-AH, Whatever you do), 자이언티 (그냥), 그레이 (엉덩이), 지코 (Thought Cookie), 제시 (쎈언니), 바빌리온 (너나우리), 치타 (I’ll be there, P.S, 서울촌놈들, Lip service), 태민 (괴도, ACE), 하하 & 자이언티 (으뜨거따시 Director), 양키 (Sold out Director), 산이 WANNA BE RAPPER M/V Performing Director) 등 수많은 스타들과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실력파 댄서이다.

모니카 댄서는 이번 특강을 통해 펨코레오를 주제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과 함께 안무 창작을 지도했다. 펨코레오는 손짓과 동작이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춤선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장르인데요. 동작을 배운 후 안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대해서도 지도해주셨다.

무용예술계열 전임 이시현 전임은 “수준 높은 실력자들을 초빙하여 재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강을 진행하여 댄스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무용예술계열 현재 모집 중이다. 한류를 이끌 댄서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스트릿댄스, 실용무용, 순수무용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제 모집을 통해 학생들을 1:1로 코칭할 수 있는 담임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학기 JYP, 플레디스 등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통해 스타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