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수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달부터 3차례 가족 수학 캠프도 열 계획

출처 : 경북교육청
출처 : 경북교육청

[교육정책뉴스 박현철 기자] 오늘(20일) 초등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북도교육청은 수학 체험실을 마련하고 수학 교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올해 수학 체험실을 만들 학교 10곳을 지정하여 학교당 3천만원씩 모두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학 체험실은 재미있고 쉬운 수학 탐구 활동을 위하여 학생이 주도해 학습하는 공간이다.

또한, 수학 교구도 300만∼500만원씩 70개 학교에 모두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달부터 3차례 가족 수학 캠프도 열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체험 활동 중심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수학 환경을 조성하여 초등학생이 수학 원리와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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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수학 체험실 마련 및 수학 교구 지원

더불어 수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달부터 3차례 가족 수학 캠프도 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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