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멘토로 지정이 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더불어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실습할 수 있는 기회또한 제공한다

출처 : 픽사베이 과학기술
출처 : 픽사베이 과학기술

[교육정책뉴스 한진리 기자] 오늘(25일),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이를 위하여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과정 등 ICT 국제표준 기본과정과 3개 실무과정에 걸치어 커리큘럼·교재개발 등을 마치었다. 오는 7월 3일까지 교육 수강생을 TTA아카데미에서 모집한다.

강사진으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44명이 참여해 표준화 이론부터 표준개발 사례 분석까지 다양한 전문지식을 중소기업 연구 개발자와 대학원생에게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멘토로 지정이 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더불어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또한 제공한다.

표준전문가로 교육 수료생이 성장하고 표준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국제표준화 회의 참여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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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 교육 시작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멘토로 지정이 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더불어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실습할 수 있는 기회또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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