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만드는 즐거운 도서관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 과 초중고학생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출처:서울시교육청
출처: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진현목 기자] 2019년 서울시 교육청에서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준비했다.


▲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름 독서 교실, 여름방학 독서특강, 독서 토론, 주제별 체험행사 등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가족 독서교육, 인문학 등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며 독서와 토론으로 깊이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등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으로 2019 여름 독서 교실이 22개 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고 여름방학 독서특강은 개포도서관의 BOOK적 BOOK적 명작멘토, 고덕평생학습관의 책과 함께 뚝딱 뚝딱 등이 운영된다. 독서 토론 및 글쓰기는 어린이도서관의 디딤돌 서평 교실, 고척도서관의 북새통 독서디베이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모를 위한 가족 독서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송파도서관의 그림책으로 크는 우리 아이, 서대문도서관의 이야기 톡 그림책 TALK, 남산도서관의 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남도서관의 하브루타, 책으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 성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종로도서관의 책과 함께 읽고 쓰고 말하고 듣기, 정독도서관의 미국 문학 읽기, 서대문도서관의 자본으로 읽는 경제의 역사 등이 운영된다.

출처:서울시교육청
출처:서울시교육청

 

▲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6월 17일(월)부터 오는 7월 7일(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민, 학생,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 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1그룹)과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서울시민, 서울시 소재 대학생(2그룹) 두 그룹으로 나눠 모집하며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 구성 가능). 단, 서울 외 지역도 응모할 수 있고 팀 단위를 구성할 경우 1그룹과 2그룹 대상이 같은 팀으로 응모는 불가하다.

이번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이며, 초·중·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주어지며 입상 아이디어는 서울시 교육청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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