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부터 야구장 관람, 단체종합우승까지... 광주에 부는 스포츠 열풍
e스포츠부터 야구장 관람, 단체종합우승까지... 광주에 부는 스포츠 열풍
  • 김민송 기자
  • 승인 2019.06.2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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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여자중등부 단체종합우승
2019 광주 장애학생 정보경진 및 e스포츠 대회 개최
광주공고, 야구장 가는 날 행사 운영
출처: 광주체육중학교,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중등부 단체종합우승
출처: 광주체육중학교,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중등부 단체종합우승

[교육정책뉴스 김민송 기자] 광주에 위치한 교육현장 곳곳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광주체육중학교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중등부 단체종합우승

광주체육중학교가 앞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데에 이어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중등부 라이트급 2학년 김가현 선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2019 아시아카뎃 대표 선발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중등부 라이트 헤비급 3학년 박시현 선수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 5.18민주화운동기념대회에서 우승한 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여자중등부 미들급 2학년 황은진 선수와 페더급 2학년 이선미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들의 좋은 성적은 물론 최우수 지도자로 여자중등부 박새롬 지도자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체육중학교 정인하 감독은 "구성원들이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면서 서 로간의 긍정적인 경쟁 효과로 인해 기량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서 향후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광주시교육청, 2019 광주 장애학생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 개최
출처: 광주시교육청, 2019 광주 장애학생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 개최

▲2019 광주 장애학생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 개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험 종목으로 채택됐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스포츠도 대회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아 스포츠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교사 등 100여 명과 함께 2019 광주 장애학생 정보경진 및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통해 현재와 미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른 이와 협동하여 공동체 역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정보경진대회 부문은 아래한글(ITQ),파워포인트(ITQ), 엑셀(ITQ), 로봇코딩 4개 종목, e스포츠대회 부문은 키넥트 스포츠 육상,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PC), 마구마구(PC), 모두의 마블(모바일), 클래시로얄(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6개 종목에서 팀을 이뤄 선의의 경쟁을 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코딩로봇에 절차를 입력해 과제를 수행하는 종목인 '로봇코딩'은 장애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올해 신설된 특수학교 고등학생이 참여하였다.

각 종목별 입상 학생들은 오는 9월 3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하는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광주 대표로 나선다.

유아특수교육과 김수강 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의 특수교육은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장애학생의 정보화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통해 장애학생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광주공업고등학교, 야구장 가는 날 행사, 기아 타이거즈
출처: 광주공업고등학교, 야구장 가는 날 행사, 기아 타이거즈

▲광주공고, 야구장 가는 날 행사 운영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6월 20일 가족의 날을 맞이하여 연 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학생, 교직원, 동창회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총동창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선·후배 간의 교류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행복하게 배우는 공동체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모교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동창회에서는 간식, 경품행사, 경기 전 학교 홍보 동영상 상영, 동창회장 시구, 재학생 시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은 "동창회 선배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같이 응원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공업고등학교 김희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교직원, 동창회가 교류하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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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야구장 가는 날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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