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봉사활동∙미래도전 프로젝트∙양궁 '금메달을 넘어 신기록까지', 주도적 인재 배양을 목표로 한 전라남도 교육청의 결실
환경정화 봉사활동∙미래도전 프로젝트∙양궁 '금메달을 넘어 신기록까지', 주도적 인재 배양을 목표로 한 전라남도 교육청의 결실
  • 김승은 기자
  • 승인 2019.06.25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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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 자율봉사대 환경 정화 활동
광양마동초 전남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순천성남초 양궁부 '신기록 경신'
출처: 신기초등학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한 현충탑 참배 활동
출처: 신기초등학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한 현충탑 참배 활동

[교육정책뉴스 김승은 기자]

▲신기초 자율봉사대 ‘6월 호국 보훈의 달’맞이 정화 활동

학생·학부모·교직원으로 구성된 신기초등학교(교장 신용관) 신기꿈나래자율봉사대(이하 봉사대)가 지난 6월 22일 토요일, 자산공원을 방문하며 세 번째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6월의 봉사활동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수시 자산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참배 하며 그 정신을 기리고 주변환경을 정화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호국 보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던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4학년 심주영 학생은“직접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하고 나니 내가 이렇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그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함께 한 학부모와 교사 역시 호국 보훈을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학생들과 의미있는 하나의 즐거운 봉사기억을 만들어 간 것이 뿌듯했다' 전했다.

출처: 광양마동초등학교, 역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역사 탐방 프로젝트
출처: 광양마동초등학교, 역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역사 탐방 프로젝트

 

▲광양마동초, '전남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에 참여

광양마동초등학교(교장 장완표)는 2019학년도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9. 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향한 목표를 세우고 과정을 기획하여 도전하는 자기주도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체험학습의 혜택이 일부 학생들에게만 돌아간다는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2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500개의 학생팀(국내 475팀, 국외 25팀)에게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급하여 팀별로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팀은 다양한 분야의 특색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해당 학교 및 지역사회에 활동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광양마동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권도윤 학생 외 2명이 ‘마동캐슬’ 팀을, 그리고 6학년 이재근 학생 외 5명이 ‘히스토리 프렌즈’ 팀을 이루어 ‘역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역사 탐방’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먼저 지역사회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에 나서 광양문화역사관의 해설사와 함께 탐방을 마쳤으며 호남의 역사와 자랑을 느끼고자 지난 6월 22일(토), 광주광역시 5․18 자유공원 및 김대중 기념관 일대를 부모님들과 함께 탐방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권도윤 학생은 ‘김대중 전 대통령하면 노벨평화상 정도가 떠올랐었는데 이번 탐방을 마치고 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에 많은 희생과 역사적 아픔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의 현대사에 더욱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은 점들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이재근 학생은 ‘미래도전 프로젝트 보고서를 잘 만들어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것들을 깨닫고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동초등학교 장완표 교장은 "이번 기회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다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교내 진로프로그램도 더욱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보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출처: 순천성남초등학교, 신기록 경신을 이루어낸 6학년 조한이 선수
출처: 순천성남초등학교, 신기록 경신을 이루어낸 6학년 조한이 선수

▲순천성남초 양궁부 “금메달을 넘어 신기록 경신까지”

양궁부 6학년 조한이 선수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해 전 종목 메달획득 및 신기록 경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한이 선수는 지난 5월에 있었던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전 종목 메달 획득, 개인 종합 1위, 최우수 선수상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실력을 발휘한데 이어 또 한번의 전국 제패를 이루어 냈다. 이번 대회에서 조한이 선수는 35m 1위, 30m 3위, 25m 1위, 20m 3위, 개인 종합 1400점의 최고 기록을 1412점으로 경신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금메달 리스트를 넘어 양궁 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신기록 경신을 이루어낸 6학년 조한이 선수는 “여러 번의 전국대회 출전과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경험이 긴장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항상 양궁을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코치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훈련 및 시합에 임하여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명옥 본교 양궁 코치는 “한이가 활을 잘 쏴줘서 너무 고맙다. 그간의 고생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다. 조한이 선수가 지금처럼 흔들림 없이 성장해 국가대표, 양궁 신동을 넘어 양궁 여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이가 이루어낸 우수한 결과들이 동료, 후배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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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 인재 배양을 목표로 한 전라남도 교육청의 결실

6월 25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신기초, 자율봉사대 정화 활동, 광양마동초, 전남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순천성남초, 양궁 전 종목 메달획득 및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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