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출처 : 픽사베이 대학
출처 : 픽사베이 대학

[교육정책뉴스 한진리 기자] 지난 6월 20일(목)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개최된 '2019년 전문대학 총장세미나'에 참석하여 전문대학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미나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백범 차관은 전문대학 총장과 전문대학 학생들과의 최근 만남을 통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 왔으며, 세미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대응 방안,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 강화 계획 등을 밝히고 논의하였다.
 
박백범 차관은 “공동 회의(TF)를 통해 전문대학의 발전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박백범 차관은 국무회의를 지난 6월 4일 통과한 강사법 관련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하여서,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강사의 처우개선이라는 강사법 개정 취지를 고려하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자세로 안정적으로 강사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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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 '2019년 전문대학 총장세미나 참석
세미나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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