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학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과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돼

출처 : 교육부 장애학생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사업

[교육정책뉴스 김인규 기자] 지난 6월 21일(금), 한국우진학교에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장애학생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사업인 '희망학교 소프트웨어 교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학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과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교육부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방과후 소프트웨어 교육 및 소프트웨어 가족캠프의 운영을 통하여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을 계발하고, 가족 단위의 소프트웨어 체험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소프트웨어 연동 전자블록으로 한국 우진학교 학생들과 함께 성을 쌓으며 코딩 규칙을 익히는 교육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진 협약식에서 “전 세계가 정보통신기술로 연결되는 현 시대에 장애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모두 동등하게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히며 "사람 중심의 포용국가 실현을 위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학생과 사회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지원을 교육부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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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신한금융그룹, 장애학생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학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과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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