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오늘(28일), 충남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인 천안북일고등학교가 운영성과 평가결과 기준점수인 70점을 달성하여 2025년까지 자사고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교육부 공통지표(88점)와 충남교육청 자율지표(12점)로 이번 성과평가는 심사기준을 마련하였고, 평가는 6개 영역 12개 항목 31개의 지표를 통하여 진행이 되었다.

 

공교육 강화를 위하여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충남교육청은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향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 과정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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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북일고등학교, 자사고 지정 기간 연장

김지철 교육감은 향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 과정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