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모든 고교생을 대상으로 EBS 교육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으로 시청할 때 데이터 과금을 하지 않는 서비스 운영
[교육정책뉴스 오윤지 기자] 오늘(28일),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모든 고교생을 대상으로 EBS 교육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으로 시청할 때 데이터 과금을 하지 않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교생은 2GB의 EBS 교육콘텐츠 전용 데이터를 매일 받으며 소진 후에는 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전용 데이터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EBSi고교강의', 'EBS Math', 'EBS중학+' 등 3가지다.
이러한 부가서비스는 지난 3월에 출시가 되었으나 기존에는 무료 혜택 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고교생에 한정이 되었었다.
가입을 원하는 고교생은 전국 이통사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 나이 기준 17~19세(2001~2003년생)인 고객은 서비스 신청 시 이용료가 자동적으로 지원이 된다. 한국 기준 17~19세가 아니지만 고교생인 경우에는 지점·고객센터에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
이동통신 3사, 모든 고교생에 EBS 강의 이용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제공
이동통신 3사, 모든 고교생에 EBS 강의 이용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제공
통신 3사, 모든 고교생을 대상으로 EBS 교육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으로 시청할 때 데이터 과금을 하지 않는 서비스 운영
관련기사
오윤지 기자
press@edupo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