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지난 27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모델 에이전시 에이코닉이 함께 주관한 2019 SART 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올해 유독 실력자들이 많았던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물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이 참가했다. 본 대회 1부는 전문 강사들의 워킹, 포토포즈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모델 지망생 학생들이 모델의 기본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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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이어서 2부는 모델 에이전시 에이코닉 전속 모델 주원대 특강, 콘테스트와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 브랜드 딤에크레스와 얼킨 의상 협찬을 통해 쇼의 퀄리티를 올렸다는 후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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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모델연기계열 이다애, 오혜지 전임을 비롯해 에이코닉 대표, 팀장, 모델 주원대, 윤다로, 에스팀 전속이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겸임 이혜정, 메이드미 이사, 끌로에 대표, 갤럭시 본 대표가 참여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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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모델 콘테스트에서 박진현 학생이 SART상, 한성빈 학생이 에이코닉상을 수상했으며 2위 권우진, 3위 주민지, 박성현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갤럭시본, 메이드미, 빈스모크, 데비웨어, 본챔스, 오드스튜디오, 끌로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스폰서쉽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매해 모델 콘테스트를 치르며 모델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한 학생에게는 오디션 기회 및 해당학교 입학시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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