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디자인 공모전 접수기간: 2019년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 경남교육청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예정: 경남형 교복 표준디자인으로 보급
- 경남교육청 추석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 경남교육청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이혜원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편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도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심사한다.

경남교육청의 평가 기준은 출품작을 대상으로 공모 주제와 부합하는 방향성, 실용 가능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고려한다. 16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그중 일부는 교복으로 만들어 실제 12월 예정된 패션쇼에서 발표 및 전시 예정이다. 수상작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편한 교복은 어떤 형태일지 실제 교복을 입는 당사자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 공모전의 목표는 현재의 불편한 교복보다 더욱 실용적이고 편안한 생활복의 장점을 살리는 등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남형 편한 교복의 표준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학부모 또한 만족하는 경남 교복 표준디자인을 제작·보급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한편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주차 편의를 위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단설유치원, 소속 도서관, 교육지원청 등 총 882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개방 학교와 교육기관은 경상남도교육청(www.gne.go.kr), 정부24(www.gov.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외된 학교(기관)은 이번 주차공간 개방에 공사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상황으로 개방되지 않는다.

이용 시 개방 주차장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는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돼 이용자들은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둬야 하고, 이중주차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또 학교와 교육기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명절 연휴 기간에 더 많은 학교가 주차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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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디자인 공모전 접수기간: 2019년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 경남교육청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예정: 경남형 교복 표준디자인으로 보급
- 경남교육청 추석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 경남교육청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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