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오지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와 '목원대학교'가 대형 포털사이트 10대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대학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각각의 대학이 27일 '통과자 발표'와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는 11월 27일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 전형' 1단계 통과자 발표를 진행하며, 학생부 종합 ▲플러스 인재 전형, ▲고른 기회 전형-농어촌학생, ▲고른 기회 전형-특성화고교 졸업 전형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 1단계 발표 및 고사장 조회 바로 가기'-'수험번호 및 생년월일' 입력을 통해 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과자 조회에 필요한 수험번호는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1단계 통과자의 경우, 고사 장소와 입실 완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목원대학교'는 11월 27일, 전 계열에 대하여 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목원대학교 입학처에서 공개한 '2020 모집요강'에 따르면 합격자 발표는 27일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격자 조회는 '목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입학 서비스'-'합격자 발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목원대학교에 합격한 수험생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통지서와 등록 예치금 고지서를 출력하여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최초 예치금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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