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마트팩토리, 조리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 학과 개설
테크노폴리스에 대구공고 캠퍼스 개교(2개 학과 학년별 3학급)
2022년 대구소프트웨어고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개설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대비한 학과 체제 개편

 

대구시교육청/사진출처=대구시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윤승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직업계고의 대폭적인 학과 개편을 시행했다.

먼저 마이스터고인 대구소프트웨어고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신설해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경북기계공고는 전면적으로 정밀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재료가공과, 전기전자과로 개편해 미래의 직업교육을 대비한다.

대구서부공고의 스마트팩토리과, 아트조리과로 학과개편 등 특성화고 10개교도 교육과정개편, 학급규모 축소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교육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학과개편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자체컨설팅과 교육청차원의 컨설팅을 통해 학과개편 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22일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개편되었다.

이번 개편으로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분야로의 학과로 변화시키고, 직업계고 학점제를 대비해 학교의 여유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학급수를 조정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학과로 개편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직업계고 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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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AI과) 등 12개교 23개 학과 개

AI, 스마트팩토리, 조리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 학과 개설
테크노폴리스에 대구공고 캠퍼스 개교(2개 학과 학년별 3학급)
2022년 대구소프트웨어고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개설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대비한 학과 체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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