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코로나19와 대입 수능전형 확대 등이 교실에 미친 영향' 토론회가 오는 7월 31일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과 열린민주당 강민정 국회의원, '학교교육정상화를위한 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코로나 19 사태와 더불어 대입 수능전형 확대 등이 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의 개회는 이성권 교육혁신연대 조직위원장이, 여는 말은 강득구, 강민정 국회의원과 정진화 교육혁신연대집행위원장이 맡는다. 사회는 진동선 교육혁신연대 연구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총 3번 진행되며, 발표1은 한상무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가, 발표2는 이진회 대전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이, 발표3은 조환채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회장이 맡는다. 

2부에서 이어지는 토론발표도 3번 진행되며, 심규원 혁신학교졸업생연대 충북지부 대표, 곽동찬 전국중등교사노조교육제도개편특위장, 박진홍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각각 토론 1, 2, 3을 진행한다.

코로나19와 대입 수능전형 확대 등 변화하는 상황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7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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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대입 수능전형 확대가 교실에 미친 영향' 토론회 개최

오는 7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학교교육정상화를위한 교육혁신연대'가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