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85명, 초등 302명, 특수(유) 10명, 특수(초) 50명, 총 447명 선발 예정
[교육정책뉴스 박한나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늘 5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고하였다.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85명, 초등 302명, 특수(유치원) 10명, 특수(초등) 50명으로 총 447명이다. 이는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유치원 18명, 초등 68명, 특수(유치원) 48명, 특수(초등) 36명, 총 170명이 감소한 것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선발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9월 9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7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는 8월 12일(수)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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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유치원 85명, 초등 302명, 특수(유) 10명, 특수(초) 50명, 총 447명 선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