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토론회', 환경전문가, 교사, 학생 등 참여
환경문제 인식하기, 환경실천운동 필요성 알기, 미래형 학교 '학교숲' 상상하기 등
올 하반기 학생주도형 '푸른 지구, 생명 살림 운동' 확산 위해 마련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교육정책뉴스 전은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경기도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환경실천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올 하반기 예정된 학생 주도형 ‘푸른 지구, 생명살림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 참가자는 환경 전문가, 교사, 학생 등으로 구성된 5명의 패널과 초, 중, 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푸른 지구, 생명살림운동’은 환경오염, 기후변화, 감염병 확산,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등 지구 생명체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스스로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마련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교육활동이다.

토론회에서 다룰 주제에는 환경 문제 인식하기, 환경실천운동의 필요성, 미래형 학교 '학교숲' 상상하기, 슬기로운 환경 실천 운동하기 등이 있다. 

한편, 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학생 주도 환경실천운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교육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1일 진행되는 본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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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환경보호 의식' 높이는 100인 학생 토론회 개최한다 

'환경실천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토론회', 환경전문가, 교사, 학생 등 참여 
환경문제 인식하기, 환경실천운동 필요성 알기, 미래형 학교 '학교숲' 상상하기 등  
올 하반기 학생주도형 '푸른 지구, 생명 살림 운동' 확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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