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배치 계획
첫 선정 대상은 유아특수교육과에 진단·평가 검사 제출 必

사진제공=대구광역시교육청
사진제공=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송진영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배정 계획을 다음 달 1일 공고한다.

특수학교 10곳과 일반고, 특성화고를 지원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원서접수 기간 내 해당 학교 혹은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상담 받은 뒤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특수학교 배정에 처음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소속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단·평가와 검사를 받은 뒤 시 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에 결과를 내야 한다.

시 교육청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최종 결과를 10월 말까지 지원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초·중학교 4개 교육지원청에서 조만간 배치 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학교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이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적절하게 배치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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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특수교육학교 내달 1일 배정 공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배치 계획
첫 선정 대상은 유아특수교육과에 진단·평가 검사 제출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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