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2년 개교할 신규 마이스터고 조건부동의 결정
교육부, 2022년 개교할 신규 마이스터고 조건부동의 결정
  • 유수빈
  • 승인 2020.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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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공장, 지능형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지능형공장 분야에 아산전자기계고 지정, 지능형해양수산 분야에 포항해양과학고 지정
출처=교육부
출처=교육부

[교육정책뉴스 유수빈기자] 교육부는 아산전자기계고(지능형공장 분야)와 포항해양과학고(지능형해양수산 분야) 2개교를 제17차 마이스터고로 선정하는데 조건부 동의한다는 마이스터고 지정동의 신청 심의결과를 9월 10일에 발표하였다. 이는 교육과정 및 교원연수 등 교육부장관이 정한 조건을 이행할 경우에 동의한다는 조건이다.

직업교육 분야 및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면·현장심의를 거쳐 두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10월 30일(금)까지 교육부장관이 정한 동의 조건을 이행한 후 이행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마이스터고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후 개교 준비과정을 거쳐 2022학년도부터 지능형 해양수산 및 지능형 공장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국가·지역전략산업분야의 핵심기술·기능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된 마이스터고는, 취업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현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우수 직업교육모델의 본보기로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마이스터고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9년까지 총 52개교를 지정하였고,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와 게임콘텐츠 등 신산업 및 혁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하고 있다.

출처=충남아산고등학교
출처=충남아산전자기계고

충남 아산전자기계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능형공장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요청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기계·전자 등 제조업계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능형공장 전환에 따른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학생은 기계·전자 분야 기초 교육을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과 점검 및 활용에 관한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천안·아산 및 경기남부에 형성된 우수한 지역산업구역 소재 기업에 취업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과 아산시는 4년간 약 160억 원을 지원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아산테크노벨리, 한국스마트팩토리제조산업협회 및 한국기술교대도 이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 포항해양과학고는 경북도청의 지능형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요청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수산물 생산·유통 과정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하는 해양수산혁신 전략에 따라 양식 및 운항 분야에서 새로이 나타날 인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해안 지능형양식 지구 조성과 관련한 인력 양성을 위하여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및 포항시는 4년간 약 17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우수교원 확보 및 연수, 실습실 증축 및 장비 확충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원양산업협회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은 양질의 실습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수산부는 다목적 어업실습선을 통해 학생의 종합승선실습 및 해기사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 대하여 마이스터고 기반 조성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산업계·직업교육 및 현장전문가와 함께 교육과정 개발·운영 상담과 점검 등을 실시하여 2022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개교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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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년 개교할 신규 마이스터고 조건부동의 결정

지능형공장, 지능형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지능형공장 분야에 아산전자기계고 지정, 지능형해양수산 분야에 포항해양과학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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