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주말에도 운영

사진 출처: 전북교육청

[교육정책뉴스 김종민 기자] 전북교육청이 대입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청은 9월 23일 수요일에서 28일 월요일까지 진행되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입 수시 대면 진학상담실’을 15일부터 22일까지 주말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시간은 평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는 학생부,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등 수시 전형 지원과 관련된 개인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실 운영을 위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30명을 윤번제로 배치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부스당 1명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재학생은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고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현장에서 개인정보등록 후 접수한 순서대로 진행한다.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 간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와 당일접수를 받는다.

상담장소는 군산은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은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정읍은 정읍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 남원은 남원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김제는 김제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 전주는 전북교육청 8층 회의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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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대입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진학상담 추진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주말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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