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날개 짓이, 많은 분들의 동행으로 선한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길
세종시교육청 직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농가 제품 구매 촉진 운동 참여

(사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사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문화뉴스 MHN 최재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최초로 제안한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명해 응원 문구와 함께 제품을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세종시 마을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통장 세트를 구매하여 박정현 대전시 대덕구청장과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에 물품을 전달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작은 날개 짓이, 많은 분들의 동행으로 선한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구매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전 직원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장기 침체 위기에 놓인 지역 농가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23일 지역 농산물 및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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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작은 날개 짓이, 많은 분들의 동행으로 선한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길
세종시교육청 직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농가 제품 구매 촉진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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