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예술교실, 방과후 교실 등 운영
바둑, 바이올린, 플루트 등 15개 강좌 프로그램 진행

출처=제주도교육청
서귀포 문화예술교실 / 출처=제주도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유수빈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년 하반기 토요문화예술교실 및 청소년앙상블교실’을 지난 10월 17일(토)부터 12월 18일(토)까지 우리원 강의실, 영상음악실 등에서 운영을 시작 하였으며,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하여 하반기 방과후 교실을 10월 26일부터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실은 바둑, 바이올린, 플루트 등 문화적 감성과 교양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 15개 강좌로 진행되며 청소년앙상블은 소년소녀합창단, 플루트앙상블, 바이올린앙상블, 밴드앙상블 등 4개 강좌로 서귀포시관내 청소년 2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알찬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실 개강

토요문화예술교실, 방과후 교실 등 운영
바둑, 바이올린, 플루트 등 15개 강좌 프로그램 진행

저작권자 © 교육정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