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관내 영재교육 담당자 177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 설명회 가져

[사진=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을 위해 담당자 설명회가 열렸다, 창원교육지원청]
[사진=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을 위해 담당자 설명회가 열렸다,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정책뉴스 장윤서 기자]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정우석)이 영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창원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지난달 15일, 26일, 27일, 29일, 30일 창원(마산, 진해 포함) 관내 영재교육 담당자 177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 설명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총 5회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본래 5회 모두 대면으로 계획되었으나, 델타 변이와 잇따른 집단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계속됨에 따라 지난 15일 설명회 이후부터는 일정을 연기하여 7월 26일부터 온라인(아이톡톡 유프리즘)으로 진행하였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22학년도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 주요 변경 사항 안내 및 교사추천, 학교추천위원회 GED 시스템 활용에 대한 연수이다.

설명회는 쌍방향 온라인으로 실시되어 담당자들의 질문에 대해 즉답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성갑선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교육지원청의 영재들이 배움터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이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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