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모아보기]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어떻게 추진 중인가
[교육소식 모아보기]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어떻게 추진 중인가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1.08.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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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 KOREA 2021'행사서 'AI교육관' 운영
울산교육청, 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대전시, 메타버스와 결합한 '2021 AI 페스티벌' 개최
[사진=pixabay]

[교육정책뉴스 김현정 기자] 각 시·도 지자체와 교육청에서는 AI에 교육이 접목된 미래 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가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에 적극 도입하기로 한 이후,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첨단분야의 인재 양성이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4차산업과 밀접한 AI교육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부상되고 있다. 이에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기업들이 AI교육을 위해 뛰어든 가운데 각 시·도 지자체와 교육청도 꾸준히 사업을 운영 중이다. 

'AI KOREA 2021' 행사의 'AI교육관'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 'AI KOREA 2021'행사서 'AI교육관'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AI KOREA 2021’행사에서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및 가치확산을 위한 'AI교육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문화진흥원과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AI 도시 부산'을 위한 성장 견인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관의 4차 산업기술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열린다. 특히 △AI기술관 △부산AI특별관 △AI교육관 △블록체인 특별관 등 전시관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AI교육관'에서 초, 중, 고등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와 교육정책' 등을 소개한다. 

AI교육관 배치도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AI교육관 배치도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AI교육관'에는 교육청 부스 1곳과 학교 부스 10곳이 있다. 교육청 부스에서는 부산컴퓨터과학고 강미정 교사가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수업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초·중등 교원 20명이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발표하고, 학교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자료들을 공유한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유니티 코리아와 교육청 단위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 플랫폼(스페이셜앱)에서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및 데이터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함양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 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AI교육은 오는 2025년부터 초·중·고 새 교육과정에 정식 도입된다. 특히 올해 2학기부터는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도입됐다. 

더불어 시 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모델링 구현 시스템을 구축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에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교구와 기자재를 지원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울산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초·중등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과 공동 주최하는 '2021 AI 페스티벌'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과 공동 주최하는 '2021 AI 페스티벌'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메타버스와 결합한 '2021 AI 페스티벌' 개최
대전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인공지능을 체험하는 인공지능 지식교류 축제 '2021 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 및 기업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메타버스와 AI의 결합' 온·오프라인 및 가상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에는 20명의 AI전문가가 일자별 다른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 직후 인공지능을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되 예정이다. 특히 2일에는 미래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AI-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자들이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므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대한 의견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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