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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언어, 색채심리치료 기법을 통한 학생상담영암교육지원청, 색채심리를 통한 상담 역량강화 연수 개최

[교육정책뉴스 유채연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이 지난 29일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Wee센터 전문인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색채심리를 통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미술심리치료를 넘어 색이라는 매체를 주제로 숲심리상담교육연구소 소장인 박소현 강사가 강의하였다. 색채는 단순히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을 상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상담자는 미술치료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그린 그림의 색채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학생들의 마음을 읽으며, 심리를 엿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과의 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색채를 상담 및 치료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가족의 색, My Bird, 억압과 발산이라는 연수과정을 통해 색채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색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색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표현하여 마음의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삼호중학교 양두영 교사는 "상담에 활용하는 다양한 매체들이 발전하고 있는 사회에서 학교현장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심리치료 기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특히 상담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미술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키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미술을 통해 학생들과 관계형성 함으로써 학생들이 상담뿐 아니라 학교에도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경미 교육지원과장은 "색채심리라는 상담기법을 통해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거부감을 줄이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더불어 배우며 생각하는 힘을 기름으로써 개인의 색깔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길러내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채연 edp@edupo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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