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제공

 [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11월 29일 전환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토크 콘서트 ‘진담’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로,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는 정수훈 뮤지컬 배우와 김은정 방송 작가를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고 어쿠스틱 밴드 서교동트리오의 특별 공연도 감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청소년들은 '진담'을 통해 뮤지컬 배우와 방송 작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 직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을 해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교육정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