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 ‘은유 작가와의만남,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의 말들’ 특강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희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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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이준호 기자] 오는 13일,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에서 ‘은유 작가와의 만남,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의 말들’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제55회 도서관주간(4.12~18)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은유’ 작가는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다가오는 말들』을 펴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찬사를 받아 왔다. “누구나 살아온 경험으로 자기 글을 쓸 수 있을 때 세상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나를 과시하거나 연민하기 바쁜 ‘나’중심의 시대에서 ‘타인’입장에 서보는 일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삶에 지쳐 무뎌진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유 작가와의 만남,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의 말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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