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성적분석 서비스로 인기... 대입 정보 쉽고 간편하게 제공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함께 운영

출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캡처
출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캡처

[교육정책뉴스 최윤진 기자] 8월 6일 수능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수능보다 빠르게 접수를 시작하는 수시 원서 때문이다. 어느 대학을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가 화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함께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고민은 많고 시간은 모자란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 많은 입시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요강 등 기본적인 대학 입시 정보 뿐만 아니라 수시 입학 설명회, 논술 설명회 등 각 대학 입학처가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성적분석' 메뉴가 인기다. 성적분석은 학생의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합격 커트라인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다. 기존 유료 합격 예측 서비스가 부담되는 학생들을 위해 '어디가'에서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과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심리상담부터 온라인 상담, 전화 상담 등 대입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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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수시는 한 달 뒤… 고민 많은 수험생 위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무료 성적분석 서비스로 인기... 대입 정보 쉽고 간편하게 제공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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