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 본격 활용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 진행... 오는 5일부터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교육정책뉴스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서울예술교육센터’의 첫 프로그램인 '2020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에게 특화된 예술교육 전용공간이다. '쓸데없는 짓이 청소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쓸모 있는 경험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2020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 '형편없는 참견보다 더 나은 아무거나'가 오는 5일 막을 연다.
자료 제공 : 서울특별시

시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2020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형편없는 참견보다 더 나은 아무거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콜로키움은 ▲관계맺기 ▲성장과 경험 ▲자기 발견과 표현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이후 자막해설 서비스가 포함된 발제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활력을 채우고 협력과 공유를 배울 수 있도록 서울의 중심에 조성된 청소년 특화 예술교육 창작공간”이라며, “10대 청소년의 일상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 '형편없는 참견보다 더 나은 아무거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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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예술교육에 힘 더한다... 2020 서울교육센터 콜로키움 진행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 본격 활용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 진행... 오는 5일부터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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