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조아라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수험생들에게 대입 면접전형의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제6회 대입 수시 모의면접캠프'를 25일 오전 10시 전주 우림중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 면접캠프는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접수한 고3학년 4백여명과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상담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학생들은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면접에 응하는 태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서류 확인 등을 숙지하게 되며 3개 그룹을 나눠 15분 간 실전 면접을 하게 된다.

면접관 2명과 수험생 1명이 면접하는 실전 면접시간에는 지원동기, 학과 선택 관련 질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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