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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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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교육정책뉴스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독자가 찾는 교육정책뉴스 방문을
환영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누구도 언급하기 어려워하는 민감한 문제에 대하여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론사에서 주장하는 바가 어느 일방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언론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처사일 것입니다. 사회가 건강성을 지속적으로 담보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교육정책뉴스'를 운영하려 합니다.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롭지 못한 주장과 집단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 역사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일체의 시도를 거부하고자 합니다. 그 영역이 주로 미래의 희망이 될 교육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직업으로서 오랫동안 교사로 생을 살아 왔기에 현장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80만 교사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되고 이념과 철학을 이야기하며 전달하고 알릴 수 있는 언론을 만들고자 합니다. 교육 정책 뉴스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자 합니다.

하나, 교육정책뉴스는 교육문제의 본질적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매체이다.

하나, 교육정책뉴스는 해야 할 말과 주장을 다하기 위해 취재 반론권을 반드시 실현한다.

하나, 교육정책뉴스는 기존의 언론사 관행을 따르지 않고 현장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교육에 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자유롭게 기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하나. 언론의 권력화를 반대하며 교육 관련 모든 주체의 입장을 반영한 중립적인 기사 작성을 지향한다.

하나, 교육의 현장인 학교와 교사,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